레온케네디1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스피드런 (서사구조, 공간설계, 스피드런) 28년 전 라쿤시티 사건을 기점으로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은 계속 확장되어 왔지만, 레퀴엠은 그 흐름 속에서 유독 다른 결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이게 바이오하자드 맞나?" 싶었을 정도입니다. 공간은 좁고, 시야는 제한되어 있고, 주인공도 낯선 신인입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더 무섭더라고요. 28년 만에 재조명된 라쿤시티와 서사 구조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시간적 배경은 2026년입니다. 1998년 라쿤시티 바이러스 사태로부터 정확히 28년이 지난 시점이고, 그 사건의 생존자들이 여전히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핵심 개념이 등장하는데, 바로 라쿤시티 증후군입니다. 라쿤시티 증후군이란 30년에 가까운 잠복기를 가진 잠복 발현형 바이러스 질환으로, 외.. 2026.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