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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Seconds! 과학자 엔딩 보기 (짜르봄바, 생존 전략, 과학자 엔딩) 핵폭탄이 떨어지기 전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60초입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이 게임 영상을 수십 번 반복해서 보다가 결국 직접 구매했는데, 막상 플레이하니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플레이하는 체감 난이도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짜르봄바 모드에서 100일 생존 후 미친 과학자 엔딩까지 도달하는 전 과정을 직접 분석해 봤는데요. 어떻게 탈출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주세요.짜르봄바 모드와 파밍 전략짜르봄바(Tsar Bomba) 모드란 게임 내 가장 높은 난이도 설정을 의미합니다.여기서 짜르봄바란 실제 역사에서 소련이 개발한 세계 최대 수소폭탄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게임에서는 자원 고갈 속도와 이벤트 빈도가 일반 모드 대비 훨씬 가혹하게 설정된 환경을 뜻합니다... 2026. 4. 27.
서브노티카 초호화 호텔 건설(생존, 심해탐험, 스토리) 게임의 90% 이상이 물속에서 진행되는 생존 게임이 있다고 하면, 대부분은 "그게 재밌을까?"라고 반응할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그런데 서브노티카를 직접 74일 치 생존 플레이를 하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수중 생태계, 자원 채집, 외계 문명의 비밀까지 얽힌 이 게임은 단순한 생존 그 이상입니다.바다 위 호텔, 그리고 게임이 설계한 자유서브노티카는 외계 행성 4546B에 불시착한 주인공이 생존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여기서 오픈월드란 플레이어가 정해진 순서 없이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게임 구조를 의미합니다. 이 게임에서 저는 좀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는데,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수중에 기지를 짓는 방식을 택하는 반면, 저는 외계 타워 바로 앞바다 위에 8층짜.. 2026. 4. 26.
프로스트레인 100일 간의 여정 (세계관, 덱빌딩, 엔딩) 완전 무료 게임이 이 정도 완성도를 가질 수 있다는 게 처음엔 믿기지 않았습니다. 프로스트레인은 기후 붕괴로 얼어붙은 세계에서 열차를 몰아 생존자들을 약속의 땅까지 데려가는 전략 게임입니다. 승객의 행복도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게임 오버, 그 긴장감이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100일 동안 게임의 모든 역들을 순회하며 최대한 승객들을 모으고 최대한 행복하게 만든 후 약속의 땅으로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였습니다.설국열차를 닮은 세계관, 그런데 더 복잡하다일반적으로 게임의 세계관은 플레이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프로스트레인은 다릅니다. 세계관이 게임의 파벌 시스템과 직결되어 있어 배경을 이해할수록 전략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이 게임의 배경은 갑작스러.. 2026. 4. 26.
It Takes Two 실제 후기 (스토리, 협동플레이, 고인물) 솔직히 처음엔 협동 게임이라고 들었는데 "이혼 직전 부부가 인형이 된다"는 설정이 좀 황당하게 들렸습니다. 근데 막상 파트너와 함께 플레이하고 나니 왜 이 게임이 그렇게 많은 상을 받았는지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It Takes Two는 협동 없이는 단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구조로 설계된 코옵(Co-op) 어드벤처 게임입니다.코옵이란 두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같은 목표를 향해 협력하며 진행하는 멀티플레이 방식을 의미합니다.딸의 눈물이 만든 마법, 그리고 느슨한 스토리이 게임의 스토리는 이혼을 결심한 코디와 메이 부부, 그리고 그걸 막고 싶었던 딸 로즈로부터 시작됩니다. 로즈가 부모님을 닮아 만든 인형에 눈물을 흘리자, 두 사람은 갑자기 그 인형 속에 갇혀버립니다. 원래 몸으로 돌아가려면 다시 로즈.. 202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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