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19 헬로 네이버 2 (배경, 게임플레이, 스피드런) 헬로 네이버 한 번쯤 들어보셨을 만한 게임인데요. 전작을 정말 긴장감 넘치게 했어서 헬로 네이버 2도 기대하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분명히 좋아진 것도 있고, 오히려 아쉬워진 것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림체가 예뻐서 플레이했던 게임 헬로 네이버 2에 대해 썰민석처럼 풀어보겠습니다. 놓치면 후회합니다! 피터슨 가족과 레이븐 브룩스, 이 이야기의 배경헬로 네이버 2는 네덜란드 개발사 에리 게스트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타이니 빌드가 배급한 1인칭 잠입 호러 인디 게임입니다. 2022년에 출시된 이 작품은 2017년 1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수수께끼의 이웃이었던 미스터 피터슨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이야기는 아동 실종 사건을 취재 중인 기자 쿠엔틴이 주인공입니다. 그는 행방불명된 피터슨의 자녀.. 2026. 4. 22. 드레지 낚시와 크툴루 (낚시 게임, 시스템, 크툴루) 낚시를 좋아하면서 크툴루 분위기도 즐긴다면, 이 두 가지가 한 게임에 담겨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대충 예상이 됩니다. 저는 트레일러를 보는 순간 바로 결정이 났습니다. 드레지는 그런 게임입니다. 어부 한 명이 섬마을에 정착하면서 서서히 바다의 금지된 비밀에 끌려들어가는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품고 있었습니다. 낚시와 크툴루, 이 조합이 실제로 통하는가낚시 게임과 크툴루 장르를 합친다고 하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크툴루와 바다는 연관이 있기에 어색함이 없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툴루(Cthulhu) 장르란 미국 작가 H.P. 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공포 서사 장르를 말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존재와 맞닥뜨리.. 2026. 4. 20. 프로스트펑크 해야 할까?(게임배경, 생존전략, 아쉬운 점) 할 게임을 찾기 위해 스팀 라이브러리를 한참 뒤지다 눈에 띄는 게임이 하나 있어 플레이한 게임, 프로스트 펑크. 빙하기가 덮친 세상에서 스팀펑크 기술로 살아남는다는 설정, 그 한 줄 설명에 끌려 별 고민 없이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실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달았습니다. 이 게임 개발사가 어디인지 말이죠.얼어붙은 세계,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게임의 배경은 19세기 말입니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거대한 제국으로 성장한 영국은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한 산업혁명의 정점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증기기관이란 석탄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수증기로 기계를 작동시키는 동력 장치로, 당시 공장과 선박, 철도 전반에 걸쳐 문명의 근간이 되었던 기술입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 뒤로 지구 전체의 기온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 2026. 4. 18.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세계관, 0% 루트)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으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많은 분들이 그래도 기술 발전이니까 긍정적인 변화겠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 낙관론이 얼마나 순진한 발상인지 게임을 하다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2038년을 배경으로 안드로이드가 보편화된 사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세 캐릭터의 시점으로 담아냈습니다.세계관과 분기 시스템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퀀틱 드림이 개발한 인터랙티브 드라마(Interactive Drama) 장르의 게임입니다. 인터랙티브 드라마란 플레이어의 선택이 서사 전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감정적 판단을 게임 메커니즘으로 삼는 장르입니다. 이 장르에서 분기 시스템(Branching Narrative Sy.. 2026. 4. 17. 이전 1 2 3 4 5 다음